2012년 5월 30일 수요일

하나님을 내 삶의 희망으로 정했습니다.



2012년 5월 27일 -주님의 마음교회


<설교듣기>

다니엘 1:8-16/ 하나님을 내 삶의 희망으로 정했습니다.

설교본문: 단 1:8-16

8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4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5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6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설교요약>

1. 환경의 패배속에서 하나님을 희망으로 정했습니다.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국가가 사라지고 그래서 더 이상 율법적 강요와 의미가 없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며,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를 정했습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는 하나님을 삶의 유일한 의미로 희망으로 정했습니다. 그의 정한 마음은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세상과 충돌하기로 결단하는 정한 마음이며, 이 순결한 마음을 하나님을 축복하사 동행하여 주십니다.


2. 행함는 가운데 하나님을 희망으로 정했습니다.


-행함은 단순한 선행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후의 기도이며, 믿음 후의 믿음입니다. 다니엘은 마음만을 정한 것으로 멈추지 않고, 은혜를 구하는 일을 위하여 사람에게 직접 나아가며 그들과 정한 뜻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을 모색합니다. 경건만을 추구하는 것이 자기 방안의 일이 아니라 현장속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함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우리의 손과 발끝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구체적인 행함은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살아내야할 삶의 모습이고, 하나님을 행함는 것이 우리에겐 희망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행하며 전진하길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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