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존재감

5.13.2012 주님의 마음교회

<설교듣기>


성경 본문
베드로전서 2장 9절 ~ 10절
9.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10.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자비를 입은 사람입니다.


<설교요약>


1. 성도는 영적인 존재감을 가져야 합니다.
Christians need to be aware that they are spiritual beings.

-성도는 영혼을 가진 육신의 존재가 아니라, 육신을 잠깐 덧입은원래는 영적인존재입니다.
-영이신 하나님과 더 가깝도록, 그 분과 교제하면서 살아야 하는 존재가 성도요, 성도는 주님과 영적인 관계가 튼튼해 질 때, 세상속에서 원래의 (영적)존재감을 회복할 것입니다.
-성도의 영적인 존재감은 부끄러워하거나 감출일이 아니라, 성도의 자존감이요 자신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자녀요, 특별히 선택된 민족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2. 성도는 사명의 존재감을 가져야 되었습니다.
We need to live with the awareness of our calling for Mission
-우리 성도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 주님의 십자가를 전하는 예수님의 선전요원으로 태어난 존재입니다.
-성도는 이 땅을 사는 동안 예외없이 왕같은 제사장이요, 왕같은 은혜를 경험한 그래서 또한 그 영광에 합당한 고난도 감내하며 살아가는 사명의 존재들입니다.
-우리 삶의 이유 우리 자신의 육신에 둘때 우리는 육신의 쓴잔을 경험하지만, 대신 우리 삶의 이유를 사명에 둘 때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이 의미를 갖게 되고, 생명을 얻게 됩니다.
-성도는 사명이 있기에 무너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