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하나 되어

<설교듣기>

에베소서 4장 1절~ 4절
1. 그러므로 주님의 일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불러 주셨으니, 그 불러 주신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언제나 겸손함과 온유함을 지니십시오.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면서, 오래 참으십시오.
3. 여러분은,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4.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한 희망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과 같이,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요,

<설교요약>

엡 4:1-4 / 우리가 함께 하나되어…

Ephesians 4:1-4 / Us, Together, As One

오늘 말씀을 통해서 혼자만 그냥 조용히 신앙생활하려는 그 신앙이 바른 신앙이 아님을 깨닫기 원합니다.  그래서, 공동체안에서 지체들과 하나가 되는 유익과 기쁨을 회복하고 거기에 동참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1.  나를 넘어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1-2)

We need to go beyond “me” and become “us” (1-2)

-구원 받은 성도로 부름받아 산다는 것은 이제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연결되어 우리가 되어 사는 것임을 믿습니다. 

-성도의 성숙은 이웃과의 관계속에서 탄생하는 성숙이며, 성경이 말하는 성숙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릅니다.  이 성숙의 완성은 이웃과 하나됨입니다. 

2.  홀로를 넘어 함께가 되어야 합니다. 

 We need to go beyond being “alone” to being “together”.

-사랑이 없는 기능, 효율적인 협력, 어떤 기적이나, 역사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하나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저는 “함께함”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3. 관계를 넘어 목적있는 사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4절

We need to go beyond “relationship” toward “purposeful ministry”. (v. 4)

-바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주님이 교회는 세우신 목적에 우리의 하나됨이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교회가 인간관계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그것은 세상의 세상의 사교모임과 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교인이 하나되는 목적은 교회의 사명에 기여하기 위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